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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잘 바르기 보다 잘 먹기…전체적인 균형 중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8월호 커버 화보에서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은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우월한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누드 톤의 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촉촉하고 맑은 무결점 피부로 완벽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박은지  [사진=주부생활]
박은지 [사진=주부생활]

특히 박은지는 특유의 건강하고 군살 없는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완벽한 각선미, 다양한 눈빛연기로 시선을 압도하며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은지는 인터뷰에서 "삶의 방향이든 추구하는 멋이든 자연스러운 것이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요즘은 잘 바르는 것보다 잘 먹는 것에 집중한다. 전에는 정형화된 틀에 내 외모를 끼워 맞추기에 급급했다면, 지금은 내 몸의 건강과 전체적인 균형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건강한 뷰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박은지는 매 프로그램마다 정확한 정보전달력과 뛰어난 방송센스는 물론 예능인 못지않은 유쾌한 입담과 화려함과 지성미를 갖춘 외모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14년 부터 유튜브에 'Egee Beauty' 채널을 개설한 박은지는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어 인플루언서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 박은지는 김빈우, 강지섭 등 방송인과 80여명의 패션, 뷰티 인플루언서가 소속돼 있는 토탈매니지먼트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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