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복싱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김지훈 트레이너, 배우 장혁과 만난 김호중은 '복싱고수와 함께 땀을 흠뻑 흘려라'라는 복싱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김호중은 몸풀기로 등장한 펀치 게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쉬운 905점에 그치자 김호중은 "세 손가락으로 친 거다"라고 유쾌함을 선사했다.
김호중은 샌드백을 향해 펀치를 날리며 화려한 복싱 실력을 보여주는 등 빼어난 운동신경까지 뽐냈다. 이와함께 적절하면서도 순발력 있는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점점 날렵해지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호중은 '위대한 배태랑'을 비롯해 다채로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14일과 15일, 16일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첫 단독 팬미팅에는 진성, 한혜진, 조항조, 정미애, 김소유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김호중은 '우리家 처음으로'를 통해 팬들이 가장 원하는 곡을 불러주는 것은 물론, 보다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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