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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식구 몰래 비밀 연애 '설렘 폭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과 김유정이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7일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의 프로포즈에 답변을 미루는 정샛별(김유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샛별은 "뭐라도 이루고 대답하고 싶다"고 말했고, 최대현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편의점 샛별이 [SBS 캡처]
편의점 샛별이 [SBS 캡처]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식구들 몰래 알콩달콩하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최대현은 밤에 정샛별에게 문자해 "라면을 먹자"고 한다. 두 사람이 거실로 나오자 공분희(김선영 분)도 나오며 "둘이 한꺼번에 같이 나오네"라고 한다.

놀란 두 사람은 핑계를 대고, 공분희 몰래 손짓으로 대화를 하지만 공분희는 그 모습을 본다. 공분희는 "뭐하노? 춤 추나"라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결국 두 사람은 몰래 둘만의 비밀 암호를 정하며 설렘을 이어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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