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프로 피트니스 선수를 방불케 하는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선은 8일 인스타그램에 "선수준비, 수분조절 해도 일할껀 해야쥐~"라며 "D-1 대회 끝나고 뭘 먹어야 좋을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선은 '명품'이란 말이 부족하지 않은 탄탄한 근육을 과시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복근은 물론 '말벅지'란 표현이 그대로 드러맞는 두터운 허벅지가 단연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인 남편과 결혼했다. 당시 독일 유학 중 만난 연하의 남성과 2년여 교제 끝에 결혼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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