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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6' 김연자, 싸이 넘었다…역대 원조가수 최고 시청률 8.3%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히든싱어6'가 명불허전 장수 예능의 위엄을 과시했다.

초호화 축하사절단의 방문과 함께 특급 라인업을 공개한 스페셜 방송에서 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JTBC '히든싱어6'는 지난 7일 김연자 편으로 포문을 열었다.

'히든싱어6' 김연자 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6' 김연자 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흥 넘치는 김연자의 명곡 열전과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의 모창능력자 군단, 트롯맨 듀오 임영웅, 이찬원의 연예인 판정단 출연으로 더욱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 끝에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8.3%라는 성과를 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원조가수 김연자의 우승이 발표된 직후로, 11.0%를 기록했다.

'히든싱어' 시리즈의 최고 시청률은 2014년 방송된 '히든싱어2' 16회 왕중왕전 파이널에서 나온 8.7%이다. 원조가수 출연분 중 최고 시청률은 2018년 '히든싱어5' 3회 싸이 편에서의 7.9%였다. 그리고 2년 만에 '히든싱어6' 1회 김연자 편이 시청률 8.3%를 기록하면서, 원조가수 출연분 중에서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또 '히든싱어6'는 7월 5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굿데이터)에서 점유율 5.7%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2위에 진입, 베스트셀러 음악예능답게 엄청난 화제성을 보였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히든싱어6'에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꽃미남' 스타 김원준이 원조가수로 출격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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