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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방영 '히든 피겨스', NASA 역사 바꾼 흑인 여성들의 감동 실화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히든 피겨스'가 TV 방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13일 오후 영화 '히든 피겨스'를 방영했다.

히든피겨스 [공식 포스터]
히든피겨스 [공식 포스터]

'히든 피겨스'는 2017년 3월 개봉했던 미국영화다. 타라지 P.헨슨, 옥타비아 스펜서, 자넬 모네, 케빈 코스트너, 커스틴 던스트 등이 출연했다.

흑인에 대한 차별이 극심했던 1960년대 미국 항공 우주국(NASA)에서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꾸는 메리 잭슨의 이야기를 그렸다.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등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개봉 당시 적은 상영관 숫자에도 불구하고 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적지 않은 호응을 얻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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