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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인줄 알았는데, 암이라니…점의 경고 '흑색종' 명의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오래 전부터 있던 익숙한 ‘점’, 나도 모르는 사이 언제부턴가 새로 생긴 ‘점', 관심이 없어서 있는 줄도 몰랐던 ‘점’.

점은 누구나 갖고 있고, 너무나도 흔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매일 보고도 지나친 ‘점’이 알고 보니 암일 수 있다는 사실.

'명의' [사진 = EBS]
'명의' [사진 = EBS]

흑색종은 피부암의 일종으로 발병 초기엔 점처럼 보인다. 그래서 육안으로 점과 흑색종을 구분하기 쉽지 않다. 흑색종을 단순히 점으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빠르게 온몸으로 전이되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게다가 흑색종 초기에는 증상도 없어 발견이 쉽지 않다.

그렇다면 점과 흑색종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흑색종의 치료 방법과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법까지 오는 14일 금요일 밤 9시50분 EBS 명의 '점의 경고, 흑색종' 편에서 알아본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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