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어쩌다 결혼'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14일 오후 한국영화 '어쩌다 결혼'을 방영했다.
'어쩌다 결혼'은 지난해 2월 개봉했던 한국영화다. 박호찬, 박수진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다.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 꼭 결혼해야 하는 성석(김동욱)과 가족의 결혼 압박에서 벗어나 나만의 인생을 찾고 싶은 해주(고성희)가 부모 등쌀에 못 이겨 나간 맞선 자리에서 서로 목적 달성을 위해 3년간 결혼하는 척하기로 계약을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김동욱, 고성희가 주연을 맡았고 김의성, 임예진, 염정아, 조우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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