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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나, '여신강림' 출연 확정…문가영X차은우와 호흡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유나가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WIP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박유나가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에 출연한다"라고 밝히며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배우인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유나 [사진=WIP엔터테인먼트]
박유나 [사진=WIP엔터테인먼트]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유나는 극 중 타고난 미모와 명석한 두뇌로 또래 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 잡은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 역을 맡았다. 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지만, 강압적인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와 억압으로 어두운 내면을 숨기고 있는 강수진의 양면적인 모습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2015년 KBS2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tvN '비밀의 숲',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 캐슬'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 개성 넘치고 임팩트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흥행 치트키로 등극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전생의 송화 공주와 현생의 이미라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공주와 러블리한 엄친딸을 오가는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박유나가 '여신강림'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유나를 비롯해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이 출연을 확정 지은 '여신강림'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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