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스물'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Movies'는 14일 오후 한국영화 '스물'을 방영 중이다.
'스물'은 지난 2015년 3월 개봉한 한국영화다. 지난해 초 '극한직업'으로 천만 관객 감독으로 거듭난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등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당시 전국 관객 30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강하늘은 이 영화로 제21회 춘사영화제 신인 남우상, 제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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