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축구 선수 박주호가 막내아들을 깜짝 공개했다.
박주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셋째 진우와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넓은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고 음료를 마시며 진우와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월에 태어난 박주호네 막내 진우는 돗자리 위에서 엉금엉금 기어 다니고 있고 숨 막히는 뒤태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영상에서 공개된 막내 진우는 꼬불꼬불한 헤어스타일을 보여 건후를 연상케 했다.
박주호는 스위스인 아내 안나와 지난 2010년에 결혼해 첫째 딸 나은이와 두 아들건, 진우를 두고 있다. 박주호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재합류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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