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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가세연' 출연 부인... "처음듣는 이야기를 사실처럼 쓰면…"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출연 보도 기사에 대한 당혹감을 드러냈다.

신정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보를 낸 매체명과 5명의 기자 실명을 언급하며 "저는 처음듣는 이야기를 마치 사실처럼 기사를 쓰셔서 당황스럽네요 정정해주시거나 내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정환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
신정환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

신정환은 지난 12일 인터넷 플랫폼 '아프리카TV'의 BJ 철구 방송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직접 "제가 유튜브 촬영을 시작했는데 섭외하는 피디가 개인적으로 출연 진행하다가 취소를 한 상황"이라며 출연이 취소 됐다는 소식을 알린바 있다.

지난 2010 원정도박, 뎅기열 거짓말 논란 이후 방송활동을 떠났던 그는 2017년 탁재훈과 Mnet '프로젝트S:악마의 재능기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에 출연하고 이후 JTBC '아는 형님'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가워 신정환의 방송 복귀는 더욱 힘들어졌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3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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