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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문선민, 8월 K리그1 '별중의 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상주 상무 문선민이 지난달(8월) K리그1(1부리그) 그라운드를 가장 밝게 비춘 별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문선민을 EA코리아 후원 K리그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8월 5경기에 나와 2골 3도움으로 활약했다. 문선민은 김보경(전북) 나상호(성남) 펠리페(광주)와 8월의 선수를 두고 경쟁했다. 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위원회 1차 투표(60%)에서 펠리페와 공동 1위 득표울(16.67%)을 기록했다.

2차 K리그 팬 투표(25%)에서 4위(0.81%)에 머물렀으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에서 11.47%를 얻었고 최종 점수에서도 28.94를 받아 2위 김보경을 약 3점 차로 제쳤다.

상주 상무에서 뛰고 있는 문선민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EA코리아 후원 K리그 '이달의 선수'(8월)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상주 상무에서 뛰고 있는 문선민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EA코리아 후원 K리그 '이달의 선수'(8월)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문선민은 소속팀(상주)이 8월 넣은 9골 중 5골에 관여했다. 그는 지난달 9일 치릔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멀티골을 넣어 상주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달 30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지난달 9일 부산 아이파크와 15라운드에서 경기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상주에 2-0 승리를 안겼다. 지난달 30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18라운드 맞대결에서는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문선민은 EA 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를 받고 올 시즌 종료때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붙이고 그라운드로 나선다. 문선민의 이달의 선수 선정은 프로 데뷔 후 두 번째다.

그는 지난해 10월 전북 현대 소속으로 이달의 선수에 처음 뽑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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