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허민♥정인욱, 13일 득남 "산모·아이 건강,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개그우먼 허민, 야구선수 정인욱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허민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었답니다. 예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허민 정인욱 부부가 13일 득남했다.[사진=허민 인스타그램]
허민 정인욱 부부가 13일 득남했다.[사진=허민 인스타그램]

허민은 "어제 새벽 3시가 넘어 건강한 남자아이 럭키가 세상에 나왔다. 나도 아가도 건강하다"라며 "아빠 보고 싶었는지 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 세상에 나와서 다행히 기쁜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허민은 "코로나로 보호자도 한 명만 출입 가능하고 조리원은 남편 출입 금지라 출산하신 분들, 출산 준비하시는 분들 걱정 많으시죠? 우리 같이 이겨내요. 순산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허민 정인욱 부부는 지난 2017년 딸 아인 양을 품에 안은 뒤 이듬해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허민♥정인욱, 13일 득남 "산모·아이 건강, 코로나19 함께 이겨내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