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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김형우, ♥박은영에 특급 마사지 서비스 '달달 폭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가 특급 외조를 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현진이 박은영 집으로 놀러왔다, 서현진은 박은영의 학교 선배로 5분 거리에 살고 있었던 것.

서현진은 육아 선배로 박은영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줬고, 생생한 출산 후기로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그는 4KG 아들을 15시간 만에 낳았다며 "진통이 계속 되는 게 아니고, 쓰나미처럼 왔다가 소강 상태가 계속된다. 그러다 눈이 돌아갈 즈음 아이가 나온다"고 말해 박은영을 놀라게 했다.

이후 김형우가 퇴근했고, 그는 아내가 사오라고 한 캠벨 포도를 사와 박은영을 기쁘게 했다. 박은영은 "평소 포도 좋아하지도 않는데 댕기더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이날 산전 마사지를 받았다. 선생님이 집으로 직접 와 마사지를 했고, 김형우는 어깨 너머로 선생님이 하는 것을 배웠다.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아내의맛 [TV조선 캡처]

이어 그는 아내에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장난을 쳤다. 이에 선생님은 "장난이 이렇게 많은 남편 분은 처음이다"고 폭소했다.

김형우는 박은영에게 배 마사지를 해주며 "엉또야.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 내년에 수영장도 가고 우리 맛있는 것도 많이 먹자"고 달달함을 폭발시켰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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