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역 배우 갈소원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YG STAG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러블리함의 끝. 배우 갈소원이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시상식 축하 무대에 참석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긴 생머리에 네이비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예승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하는 갈소원의 폭풍성장에 많은 이들이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6년생인 갈소원은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을 통해 데뷔 한 후 이듬해 영화 '7번 방의 선물' 속 용구(류승룡 분)의 딸 예승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화유기', 영화 '미스터 주:사라진VIP'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