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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와 한 식구 된 헤이즈 "좋아하는 뮤지션들과 함께하게 됐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가수 헤이즈가 SNS를 통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트게 된 소감을 전했다.

헤이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5년 '올나잇 스탠드'라는 콘서트에 가수 싸이의 무대를 보기 위해 모인 수만 명의 팬들 중 한 명으로, 2018년에는 그 콘서트에 초대돼 무대 위 노래하는 가수로, 2020년에는 한 회사의 식구로"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계정]

헤이즈는 이날 싸이, 제시, 현아, 크러쉬 등이 소속된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다.

헤이즈는 "싸이 선배님, 그리고 평소 좋아하던 뮤지션 분들과 오손도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또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도 여러분의 곁에 늘 함께 할게요. 잘 부탁드립니다 대표님!"이라고 덧붙였다.

헤이즈는 2014년 1월 싱글 앨범 '조금만 더 방황하고'를 통해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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