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 Movies'는 18일 오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방영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2006년 10월 개봉했던 미국 영화다. 헐리우드 연기의 신 메릴 스트립을 비롯해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저널리스트가 꿈인 앤드리아(앤 해서웨이)가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입사해 악마 같은 보스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일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메릴 스트립은 이 영화로 제64회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국내 개봉 당시 전국 관객 137만명을 동원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2017년 5월 재개봉하기도 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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