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김도훈, 20년째 연애 중…훈남 연기강사 관심↑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오나라의 연인 김도훈에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오나라가 연인 김도훈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이 "상대방이 어떨 때 가장 사랑스러워 보이냐"고 묻자 오나라는 "잘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을 때가 좋냐"고 다시 묻자 오나라는 "말이 너무 많다"며 연인 김도훈에 대해 폭로했다.

오나라는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김도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도훈은 배우 출신 연기 강사로,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오나라는 김도훈과의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결혼은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 일 때문에 미루다보니 시간이 지나버렸다"며 "결혼을 하게 되면 그 분과 할 것이다. 난 의리를 지킨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