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임찬규, 두산전 4이닝 6실점 난조…시즌 10승 불발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LG 트윈스 우완 임찬규가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임찬규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임찬규는 팀이 2-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LG 트윈스 우완 임찬규가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4이닝 6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사진=정소희기자]

2, 3회를 실점 없이 넘긴 뒤 팀 타선이 두산 선발 함덕주 공략에 성공하며 5-2의 리드를 잡았지만 4회말 급격하게 흔들렸다.

선두타자 김재환에게 솔로 홈런을 내준 뒤 2사 만루에서 박건우에게 3타점 2루타를 맞으면서 경기가 5-6으로 뒤집혔다.

임찬규는 이후 팀이 6-6으로 맞선 5회초 수비 시작과 함께 최성훈과 교체되며 이날 등판을 마쳤다. 직구, 커브, 체인지업 등 92개의 공을 던졌고 최고구속은 143㎞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하면서 시즌 10승 달성을 다음 등판으로 미루게 됐다.

6회초 LG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양 팀이 6-6으로 맞서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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