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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양준혁, 피널티킥 키커 나서 프로포즈 성공?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12월의 신랑, 양준혁의 프러포즈 골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늘(2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의 유일한 골 맛 무경험자 양준혁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다. 모두의 염원이었던 프러포즈 골을 아직 성사시키지 못했던 양준혁이기에 이번 경기에서 그가 골인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양준혁이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다.  [사진=JTBC ]
양준혁이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다. [사진=JTBC ]

이날 경기에서는 ‘어쩌다FC’와 상대팀이 뺏고 뺏기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승부를 겨룬다. 특히 비가 오는 것은 물론 야간에 치러진 경기인 만큼 환경적인 요건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이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가운데 ‘어쩌다FC’는 상대팀의 파울로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낸다. 승패의 기로에 선 순간 안정환 감독은 양준혁을 키커로 지목하는 승부수를 던진다.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양준혁은 독점을 하면 골 세리머니로 예비 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지만 번번이 기회를 놓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전설들 중 유일하게 골 맛을 보지 못한 멤버이기에 그의 첫 득점이 더욱 간절한 상황.

양준혁은 안정환의 부름에 자신 없는 기색을 내비치지만 모두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키커로 나선다.

양신 양준혁의 프러포즈 골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오늘(2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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