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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허동원, 코로나19 완치 판정…"일상 복귀·작품 준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원해와 허동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2일 김원해와 허동원의 소속사는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김원해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김원해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입원 후 치료를 받았으며, 오늘 22일 음성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해-허동원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에이스팩토리 ]
김원해-허동원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에이스팩토리 ]

이어"“발병 이후 증상도 미비해 상태는 굉장히 양호했던 편이지만 향후 후유증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김원해가 건강한 모습으로 이후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도 "허동원은 출연 연극 '짬뽕 & 소'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질병관리청의 조처에 따라 검사를 시행한 후 지난 8월 20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치료를 통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동원은 그간 격리실에서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고, '무증상 감염자'로 '전파력 없음' 판정을 받았다. 퇴원 이후에도 2주간 자가 격리 기간을 가졌고, 최종 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소속사는 "허동원은 이달까지 건강 관리에 힘쓰며 10월부터 작품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원해와 허동원은 함께 연습을 하던 연극 '짬뽕 & 소'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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