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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PF컴퍼니 전속계약…4년만에 복귀수순 "좋은 작품·연기로 보답"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탐희가 결혼과 육아로 인한 공백을 깨고 4년 만에 복귀한다. 박탐희의 마지막 작품은 2016년 종영한 JTBC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이다.

23일 PF컴퍼니는 박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탐희는 영화 '두사부일체'로 데뷔 후 드라마 '황홀한 이웃' '드라마 스페셜 - 아모레미오' '내사랑 나비부인' '당신 참 예쁘다' '주몽'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세련되면서 도외적인 외모로 '색깔있는 탐색 트렌드#' '미모원정대' 등 뷰티예능을 진행했다.

배우 박탐희가 PF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PF컴퍼니]
배우 박탐희가 PF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PF컴퍼니]

그간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 왔던 박탐희는 PF컴퍼니와 전속계약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나선다.

박탐희는 "한 가정의 엄마였던 삶속에서도 연기에 대한 애착을 버리지 못했다"라며 "PF컴퍼니라는 좋은 둥지에서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PF컴퍼니는 '이별이 떠났다'를 제작했으며, 배우 오창석, 임정은, 안승균, 조태일, 성혜민, 백수희, 정선율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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