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가수 에일리가 가을 발라드 곡으로 돌아온다.
28일 에일리의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가 오는 10월 6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가을밤과 어울리는 발라드로 대중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일리는 지난해 12월 싱글 '스웨터(Sweater)'를 발매한지 10개월 만에 새로운 분위기를 갖춘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에일리는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에일리는 데뷔곡 ‘Heaven’부터 ‘보여줄게’,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Room Shaker’ 등 수에일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또 ‘도깨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돌아와요 아저씨’ 등 드라마 OST에도 두루 참여했다.
에일리의 신곡은 28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기자 janab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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