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반려견과 산책 "그만 집에 가자"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배우 한예슬이 반려견과 산책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함께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검은 후드티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그만 집에 가자"라는 글처럼 반려견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었다.

빨강 운동화를 신은 한예슬은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와 스타일리쉬한 편안한 복장에 돋보이는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학생이라 해도 믿겠어요", "너무 예뻐요", "강아지가 부럽기는 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