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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데믹 실내감염 전파 ㈜후니즈가 K-safer로 선제방역에 나선다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팬데믹 속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국내 재유행의 변곡점'으로 예상하던 추석 연휴가 끝났다.

정부와 보건당국의 간절한 호소로 이동한 국민이 전년 대비 20%가량 줄면서 정부와 보건당국은 8월 같은 확진자 급증은 없을 것이란 예상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이를 방증하듯 국내 감염 확진자수가 두 자릿수를 넘지 않고 있다.

하지만 10월 둘째 주부터 급격한 일교차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방심은 금물이다. 이럴 때일수록 공격적인 실내 선제방역이 필요하단 당국과 전문가의 의견이 주목받고 있다.

당국과 전문가들이 실내 선제방역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병원, 요양시설 등 취약시설과 교회, 군부대 등 주로 밀폐된 실내공간에서의 집단감염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고, 10월 둘째 주부터 큰 일교차와 독감 백신의 상온 유통으로 인한 독감 예방주사의 기피현상까지 겹쳐 올해는 독감과 코로나19의 '트윈데믹(동시유행)'도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주식회사 후니즈는 K-safer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체에 무해한 고농도 산화질소를 실내공간에 분사함으로서 K-safer가 가동하는 동안은 세균 99.9% 이상 살균 및 소독하며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부유바이러스를 95.3% 저감시켜 실내 바이러스 선제케어 솔루션을 제시했다.

㈜후니즈 관계자는 보건전문가들과 미팅에서 “정부와 보건당국이 크게 우려하고 있는 트윈데믹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K-safer 생산과 공급을 빠르게 앞당겨 실내선제방역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도영기자 ldy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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