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SPC삼립은 호빵 찜기 모양의 미니 찜기인 '호찜이'를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호찜이는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출시한 한정판 굿즈로 겨울철 편의점 앞에 놓인 빨간 호빵 찜기를 형상화한 1인용 찜기다. 찜기 하단 물통에 물 50ml를 넣고 채반 위에 호빵을 올려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우면 찜기에서 갓 찐 것 같은 촉촉한 호빵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SPC삼립은 호찜이와 '삼립호빵(6개입짜리 2봉)'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18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하며, 향후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가격은 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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