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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 효능 높이는 올바른 복용법은?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상당 부분 망가질 때까지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이 없어 올바른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실제 간염과 간경화(간경변), 지방간 등은 많은 현대인이 겪는 질병일 뿐 아니라, 간암은 40~50대 암 사망률 1위이기도 하다.

이에 간에 좋은 음식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벌나무즙이 간에 좋은 차로 주목받고 있다. 벌나무는 해발고도 600m 이상인 고지대에서 자라는 나무로, 간의 해독과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본초강목에는 간을 튼튼하게 하고, 청혈과 항염 작용을 해준다는 내용의 벌나무 효능이 적혀 있다.

하지만 무단 채취가 불법인 데다가, 직접 나무를 사서 가공해 먹기는 어려워 벌나무 엑기스와 즙이 간편한 벌나무 복용법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만, 아무리 독성이 없어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는 해도 꼼꼼한 비교와 올바른 복용이 필요하다.

파머대디의 효능이 화제이다. [사진 = 파머대디]
파머대디의 효능이 화제이다. [사진 = 파머대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벌나무즙으로 '파머대디'의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파머대디는 MBC '모닝와이드'와 KBS1 '6시내고향' 등 다수의 방송과 매체에 소개된 약초 전문 청년 농부 이정호 대표를 필두로 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진정성과 최선, 나눔을 최우선 가치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파머대디의 벌나무즙의 95%를 차지하는 주원료인 벌나무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의 산악형 농장에서 채취한 100% 국내 자연산만을 사용한다. 헛개열매와 갈근(칡), 대추, 구기자 등 부재료도 모두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위생적인 환경에서 직접 생산해 배송한다.

업체 관계자는 "파머대디는 벌나무의 채취부터 생산, 배송까지 직접 담당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벌나무가 지방간에 좋은 음식이나 간경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주문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벌나무 복용법은 본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1일 1~3회 1포씩 섭취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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