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여정이 16일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조여정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여정의 부친이 오랜 지병으로 지난 16일 밤 작고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여정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
조여정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기생충'으로 프랑스 칸영화제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전세계 유수의 영화상을 휩쓸었다. 현재 조여정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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