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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홈 잔여경기 입장권 예매 실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잔여 홈 경기에 대한 예매 일정을 확정해 19일 발표했다.

두산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잠실구장에서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가 예정됐다. 해당 기간 편성된 홈 경기 예매는 20. 21, 22일에 순차적으로 티켓 예매가 오픈한다.

2020 베어스클럽 회원은 오전 10시부터 두산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정규시즌 잔여 홈 경기에 대한 예매를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정소희 기자]
두산 베어스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정규시즌 잔여 홈 경기에 대한 예매를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정소희 기자]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구단은 "해당 경기는 모두 카드결제만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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