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라디오쇼' 샘 해밍턴 "30kg 감량...수입? 월세→전세집 이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샘 해밍턴이 ‘라디오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샘 해밍턴은 “4개월간 30kg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계기에 대해 "무엇보다도 오래 살고 싶어서 그랬다. 아이들을 좀 늦게 낳은 편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건강때문이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 [주비스 다이어트]
샘 해밍턴 [주비스 다이어트]

이어 "20대부터 고혈압이 있었다. 20년 동안 약 먹고 있는데 혈압은 많이 좋아졌고 콜레스테롤이나 다른 부분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샘 해밍턴에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샘 해밍턴은 "먹고 살 수 있는 만큼 번다. 예전에 월셋집에서 살았다. 한 2년 전 전세로 갔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아이들 광고가 도움이 되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도움보다 앞으로 갈 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 통장 따로 있으니까”라고 아이들 수입을 따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라디오쇼' 샘 해밍턴 "30kg 감량...수입? 월세→전세집 이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