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달력 제작, 개물림 사고 피해 아동 돕는다…아론·JR·김우석·조이 참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는 훌륭하다' 이경규, 강형욱, 장도연이 개물림 사고 피해 아동을 위해 제작되는 달력에 재능을 기부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는 '개는 훌륭하다' 달력 프로젝트 취지와 화보 일부가 공개된다.

개물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위해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의 이경규, 강형욱, 장도연이 팔을 걷었다.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개들과 출연자들과 합심해 달력을 만들고, 달력 판매 수익금을 개물림 사고 피해 아동들에게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평소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온 모범적인 반려인들인 뉴이스트 JR과 아론, 조이, 김우석이 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