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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모바일 리마스터, 다음달 4일 글로벌 출시


동남아 지역 중심으로 출시 나서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스페셜포스'의 모바일게임 최신작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의 출시일을 오는 11월 4일로 확정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공략 확대에 나선다.

 [사진=드래곤플라이]
[사진=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8월 동남아시아 CBT(클로즈베타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매율이 높은 무기를 비롯한 인기 아이템들을 부분유료화 상품으로 판매하고, 스페셜포스 원작의 역대 인기 아이템과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한다.

특히 스페셜포스 원작의 오리지널리티 강화에 큰 공을 들임으로써 스페셜포스 이용자만이 느낄 수 있는 원작만의 세세한 조작 및 특징들을 모두 모바일게임 내에 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남아시아는 스페셜포스 고정 팬층이 탄탄하다. 이에 드래곤플라이는 동남아에서 드래곤플라이 글로벌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또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최종적인 보강을 통해 이용자들이 스페셜포스를 해야만 하는 강렬한 니즈들을 게임에 불어 넣었으며, 이를 통해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드'가 진정한 리마스터 게임이라 할 수 있음을 보여주리라 본다"며 "본 게임이 2020년 이후 동남아시아 시장의 대표 모바일 FPS게임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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