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래퍼 로꼬가 라디오를 통해 입담을 뽐냈다.
로꼬는 20일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했다.
로꼬는 이날 방송에서 동료가수 화사를 언급했다.
두 사람은 2018년 KBS2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노래 '주지마'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로꼬는 "화사는 전부터 팬이었다. 노래를 정말 잘한다"며 "'주지마'가 잘 됐는데 방송 이후에는 서로 바쁘다 보니 종종 연락한다"고 말했다.
로꼬는 또 "화사 씨 잘 지내나. 저는 '주지마' 덕분에 잘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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