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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우게임즈, '포스토리' 북미 서비스 계약 체결


'파파야 플레이' 통해 재미인터랙티브 '포스토리' 재론칭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버티고우게임즈(대표 김정환)는 재미인터랙티브(대표 황우빈)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포스토리(4STORY)'의 북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토리는 버티고우게임즈의 게임 플랫폼 '파파야 플레이'를 통해 내달 북미 지역에 재론칭 형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포스토리는 가상의 대륙 이베리아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파파야 플레이는 글로벌 2천만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플랫폼으로 월간이용자(MAU) 4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블랙샷', '데카론', '라테일', '워록', '대항해시대'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포스토리는 여섯 번째로 타이틀로 합류하게 된다.

임건수 파파야 플레이 본부장은 "포스토리는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글로벌 이용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게임"이라며 "북미에서 흥행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우빈 재미인터랙티브 대표는 "정식 출시 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전달할 계획"이라며 "버티고우게임즈와 함께 협력해 포스토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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