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맨 오브 라만차'는 2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맨 오브 라만차'는 오는 12월 18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조승우, 류정한, 홍광호가 주인공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맨 오브 라만차'는 1964년 미국 코네티컷에서 뮤지컬로 초연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국에서는 2005년 '돈키호테'라는 제목으로 초연된 이후 이번 공연이 9번째 제작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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