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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주는 누구? 비가 키운 청순·신비 마스크의 17살 배우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월드스타' 비가 애정을 당부한 신인배우 오예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비가 '작은 소식'이라고 언급해 아내이자 배우인 김태희의 임신 소식이 아닐까 추측했던 것과 달리 화제의 주인공은 오예주로 드러났다.

비가 사랑을 부탁한 오예주는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소속 1호 배우다. 비가 공개한 사진 속 오예주는 17살임에도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낸다. 청순하고 깨끗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인 배우 오예주 [사진=비 인스타그램 계정]
신인 배우 오예주 [사진=비 인스타그램 계정]

이날 가수 비는 자신의 SNS에 오예주의 사진을 게재하며 "레인 컴퍼니 첫 번째 배우를 소개한다"며 "오예주는 17살이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 속에 오예주가 배우 데뷔식을 성공리에 치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레인컴퍼니는 비가 2015년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지난 4월에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협업 관련 MOU를 체결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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