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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측 "혜리, 배우 전념 하차…키·한해·태연 고정 멤버 합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놀토'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키, 한해, 태연이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측은 20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혜리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키, 태연, 한해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합류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
키, 태연, 한해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합류한다. [사진=조이뉴스24 DB]

이어 "태연은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고, 오는 11월 첫 녹화 예정이다"라며 "키와 한해도 고정으로 합류한다. 첫 녹화는 10월 중 예정이며, 게스트로 출연 이후 멤버로 돌아온다"라고 전했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

입대 전 고정 멤버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키와 한해는 제대와 동시에 '놀토'에 합류해 원년 멤버로서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태연은 '놀토'의 찐팬으로 맹활약한 바 있다. 반면 혜리는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자 3년 만에 '놀토'를 떠나게 됐다. 혜리는 11월 말까지 출연 후 하차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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