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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한 안전 이용 수칙 적용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서울랜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안전이용 수칙을 적용했다.

서울랜드는 정부 지침에 다라 입장 인원수를 개인 당 거리유지(4m²)가 가능하도록 입장을 제한,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이용 고객의 경우 한시적으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양해를 구하고 있다.

또한 입장 전 전 직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는 물론 관람객 입장 시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일부 공연의 경우 관람 인원 제한, 놀이기구 이용 시 대기라인 1m 유지 및 운행 후 손잡이 등 즉시 소독을 비롯한 방역 지침도 유지 중이다.

 [사진=서울랜드]
[사진=서울랜드]

이외에도 공연자 발열체크 및 안전요원 배치, 시간대별 시설물 방역 등 강도높은 방역을 통해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안전이용 수칙을 적용한 덕분에 서울랜드만의 단풍놀이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가 추천하는 이색 단풍놀이 추천 코스는 ▲ 서울랜드 외곽순환길 ~ 미술관길 ▲ 울긋불긋 황홀한 단풍 터널 ▲ 어트렉션으로 즐기는 단풍 ▲ 단풍과 어우러진 달빛기행 루나파크 등이다.

서울랜드는 청계산 자락 치유의 숲으로 둘러쌓여 은행나무와 단풍나무는 물론, 메타세콰이어, 전나무, 잣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드라이브 코스, 어트렉션, 빛축제 등 다양한 체험 코스와 함께 체계적인 방역체계와 거리두기 시행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단풍놀이가 가능하다.

시설 관계자는 "10월 중순 이후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서울 근교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풍놀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또한 서울랜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가능한 안전이용 수칙을 적용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랜드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제휴카드가 아니더라도 실적에 상관없이 KB국민카드를 소지한 전 회원은 11월 1일까지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파크이용 종일권을 각 1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SNS팔로워 대상 미취학어린이 파크이용권 종일권 17,000원, 공휴일 및 주말 중고생 1+1, 생일 기념, 60세 이상을 위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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