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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뚱뚱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블루스 브라더 빅쇼(디럭스버전)' 21일 선공개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행복한 블루스맨 최항석과 대한민국의 최고의 기타리스트들이 블루스로 뭉쳤다.

행복한 블루스맨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10월27일 두번째 앨범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21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Blues Brother Big Show with 36 Blues Men(Deluxe Edit) 블루스 브라더 빅쇼 위트36블루스 맨)’를 전격 선공개한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사진=C2K엔터테인먼트]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사진=C2K엔터테인먼트]

‘블루스브러더빅쇼(디럭스버전)은 36명의 연주자가 자신의 기량을 자랑하는 15분짜리 잼 곡으로 엄인호, 김목경, 이경천, 이중산 등 선배부터 노병기, 최우준, 김규하, 타미킴, 최만선 등 현재 한국 기타의 중추까지 참여했다. 여기에 보컬리스트 제니스, 아리엘, 임윤정, 조용훈이 각자의 개성 있는 노래로, 퍼커션, 해먼드 올갠, 베이스, 드럼의 솔로가 총출동한다. 참여 연주자 하나하나가 들려주는 각각의 매력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귀가 호사하는 기분으로 앨범 제목이 왜 'Blues Brother Big Show'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블루스 맨 최항석은 지난 2018년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굿맨 벗 블루스 맨'을 발매하며 ‘난 뚱뚱해’로 대중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로 2019년 대중음악상 최우수 락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방송과 공연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에는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 ‘테스 형’ 무대에 분홍색 헤어스타일의 기타리스트로 등장해 주목 받은 기타리스트 송지아가 속한 락밴드 빈시트, 최근 종영된 '보이스트롯'에서 주목 받은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김성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블루스브러더빅쇼(디럭스버전)’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현재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최항석과부기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 C2K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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