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부산 온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소재 온요양병원에서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병원 환자와 개인 고용 간병인으로 알려졌다.
10층 병동 환자 69명 중 이들 2명을 제외한 나머지 6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10층 병동은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에 들어갔고, 근무자 전원이 자가격리 됐다.
온요양병원은 이달 초 환자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부산진구 온종합병원과 나란히 있는 건물로 같은 재단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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