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안심페이 소상공 소형단말기 이용 신용카드가맹점 무료서비스 실시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토종 핀테크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는 안심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 업체에게 PC와 포스기기 및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가입과 동시에 소형단말기 이용 신용카드카드가맹점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코스터 안심페이는 소형단말기를 이용하는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 QR생성 및 QR결제, 매출집계, 문자전송 및 관리, 고객관리, 다량문자 발송, 문자결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코스터가 출시한 안심페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는 아파트 주차관리 및 관리비결제는 물론 학원, 병원, 극장, 건물 및 상가를 한번에 통합하여 한 건물의 사업장 전체 결제를 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의 소상공 소형단말기 결제방식을 유지한 것은 물론이며 QR결제 및 방문기록서비스도 추가 하였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가 없어도 문자전송으로 카드를 소유한 사람이 결제할 수 있으며 주차요금 및 식음료, 햄버거, 국세 및 지방세, 범칙금, 과태료, 등을 간편하게 모바일기기 즉 휴대폰이 없어도 신용카드 결제가 되는 혁신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코스터는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힘든 소상공 들에게 코스터 안심페이를 적용하여 가맹점주나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수 있게 하겠다”면서 “이번 안심페이를 무료로 제공 받는 가맹점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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