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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건강상 이유로 활동 불참 "절대적 안정 필요"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건강상 이유로 활동에 불참한다. 트와이스는 정연을 제외한 8명으로 정규 2집 활동을 진행한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정연은 심리적으로 일정 진행에 대해 큰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정규 2집 활동을 포함한 모든 일정에 당분간 불참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정연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트와이스 정연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현재 트와이스 정연은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졌다. JYP 측은 "정연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연은 건강상 문제로 정규 2집 활동엔 불참하지만, 지난 20일 데뷔 5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정연은 "트와이스 5주년이네요. 원스(팬클럽명) 덕분에 5년이나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가도록 할게요. 5년이나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정규 2집 '와이드 아이즈 오픈'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는 7일 오전 싱가포르, 브라질, 일본 등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I CAN’T STOP ME'는 27일 오전 7시 기준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26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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