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美 '빌보드 200' 4위 이어 '아티스트 100' 3위 등극 '글로벌 질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NCT가 정규 2집 Pt.1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NCT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6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아티스트의 미국 내 영향력과 인지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3위에 올라,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2개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소셜 50',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톱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등 4개 차트에서도 2위에 올라, NCT를 향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NCT는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국내 음반 주간 차트 1위 석권,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 및 해외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NCT는 10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30일 KBS2TV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와 'From Home'(프롬 홈) 2곡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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