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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강하늘X공효진, '표창도 나란히 받는 동백이커플'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강하늘과 공효진이 28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나란히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안무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으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시상식으로 개최됐다.

배우 강하늘과 공효진이 28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나란히 받고 있다.
배우 강하늘과 공효진이 28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나란히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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