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웅인의 아내가 이사한 새집의 거실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29일 정웅인의 아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웅인이 앉아 있는 거실 인테리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따뜻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갈색과 어두운 청색의 소파가 보이고, 정웅인은 소파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정웅인은 띠동갑 나이의 아내와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세윤, 소윤, 다윤까지 슬하에 세 자매를 두고 있다. 과거 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정웅인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출연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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