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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 약혼녀 니콜라 펠츠와 달달 일상...거품 목욕 중 키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약혼녀인 배우 니콜라 펠츠와의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30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콜라 펠츠와 목욕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주년 축하해. 너와 가정을 꾸리고 싶고 같이 늙어가고 싶어 사랑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하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은 니콜라 펠츠에게 키스를 하고 있으며, 니콜라 펠츠의 뺨에는 입술 자국이 찍혀 있다.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브루클린 베컴 SNS]
브루클린 베컴 니콜라 펠츠 [브루클린 베컴 SNS]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후 지난 7월 결혼을 발표했다. 니콜라 펠츠의 아버지는 '월가의 거물'로 유명한 넬슨 펠츠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 경영자(CEO)다. 미국 매체 포브스 매거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그의 자산은 16억달러(약 1조9216억원)에 이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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