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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간호대 혁신지원사업단, 중간 자체평가회 개최…환류 계획도 수립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영역 별 중간 평가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종수) 혁신지원사업단이 지난 12일 '2020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중간 자체평가회를 개최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전문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후진학 선도 전문대학 육성으로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2019년부터 ‘건강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간호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기타혁신의 3가지 영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2일 열린 서울여자간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의 중간 자체평가회에서는 교무처, 교수학습연구센터, 학생처, 기획처를 비롯한 교육혁신팀과 산학협력처의 산학협력혁신팀, 평생교육원의 기타혁신팀, 기획처의 사업관리 및 운영팀 등 각 혁신팀 별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성과 결과를 바탕으로 영역 별 평가를 시행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알아내고 환류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중간 자체평가회에는 외부위원 4인, 내부위원 4인, 김종수 총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산학협력처장, 기획처장, 평생교육원장, 직원 3명 등 모두 17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관련 지침을 준수하며 대면 운영됐다.

김종수 총장은 “우리 대학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더 나은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논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서울여자간호대 혁신지원사업단이 중간 자체평가회를 열고 있다.
서울여자간호대 혁신지원사업단이 중간 자체평가회를 열고 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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