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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한전과 문화예술 MOU…‘내일의 예술전’ 개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왼쪽)과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왼쪽)과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술의전당]

국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공연·전시의 공동 개발·기획,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관련 공동 지원활동 전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업무협약의 하나로 ‘2021년 뉴미디어아트 공모제-내일의 예술전’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미래를 고민하는 예술가를 공모를 통해 찾고, 그들의 고민을 대중과 함께 나누는 전시다.

공모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당선작 12팀을 선정해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연다.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은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앞으로 두 회사가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문화저변을 확대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도 “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세나 활동에 계속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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