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뚜기 회장딸' 함연지, 가족과 제주도 여행...소박한 여행에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오뚜기 회장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가족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 제주도 여행 왔어요♥︎다같이 (크리스마스날 올라갈 브이로그 찍으며) 크리스마스 잠옷 입고 아침 쿠킹 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커플 잠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함연지와 그의 남편, 그리고 함연지의 아버지인 함영준 회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연지 SNS
함연지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회장님 여행가면 호텔 스위트룸에 조식부페 가실 줄 알았는데 크리스마스 잠옷입으시고 소시지 구워드시니 너무나도 친근" "귀요미 가족" "잠옷 심상치 않네" 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편, 1992년생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재벌 3세다.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는 7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오뚜기 회장딸' 함연지, 가족과 제주도 여행...소박한 여행에 '깜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